생활속 diy
데크수리 - 제주에서 살기
제주조반장
2024. 6. 16. 22:27
아는 형님 가게 계단 데크가 꿀렁거려 혹여라도
안전사고가 날까 싶다고 하셔서
같이 수리를 했다.
꿀렁거리는 데크재를 멀티커터로 잘라내고
그 안에 방부목으로 상이나 바닥에 깔고
다시 기존데크재를 올려놓을 계획이다.
매년 오일스텐을 발라주어서 데크재 상태가 매우 양호한 편이다.
재료를 남길필요가 없어서 과하게 보강했다.
깔끔하게 보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