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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가게 계단 데크가 꿀렁거려 혹여라도 안전사고가 날까 싶다고 하셔서 같이 수리를 했다. 꿀렁거리는 데크재를 멀티커터로 잘라내고 그 안에 방부목으로 상이나 바닥에 깔고 다시 기존데크재를 올려놓을 계획이다. 매년 오일스텐을 발라주어서 데크재 상태가 매우 양호한 편이다. 재료를 남길필요가 없어서 과하게 보강했다. 깔끔하게 보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