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사람의 입은 그 마음에 품은 것을 밖으로 나타낸다.
마음에 원망과 미움을 품고 있으면 저주나 욕을 하게 되고
마음에 예수님을 생각하고 있으면 늘 평안한 말을 하게 된다.
임술을 많이 열수록 후회만 남는 기억이 많다.
살면서 말해서 후회한 적이 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 것보다 훨씬 많다.
하루를 살면서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된다.
사람의 마음은 늘 무엇인가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이 세상살이 걱정이 될 수도 있고 예수님이 될 수도 있다.
마음에 품은 것을 말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니
입술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완전히 알지 못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대상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예수님, 돈벌이, 아이들, 가정의 일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주로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나의 마음에 가득하기 마련이다.
예수님을 많이 생각하고 싶은 소망을 가진다.
그래서 내 입술도 평안하기를 바란다.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1장 14절 (0) 2024.06.16 마태복음19장, 마가복음10장, 누가복음18장 - 부자청년 (0) 2024.06.10 야보고서 1장 (0) 2024.05.30 출애굽기 37장 - 궤 (0) 2024.05.02 7문장 영어회화 - 나도 같이 갈거야 (2)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