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아저씨의 주식투자 - 주린이!!!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유튜브가 있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열심히 듣고 있다.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니

 

그리고 회계 관련 업무도 하고 주담도 잠시 해보았으니

 

아주 문외인은 아니다.

 

하지만 주린이다.

 

회사생활하면서 어디가 좋다고 해서 여유자금 넣었다가 어찌할 줄 몰라

 

다 털리고 그 이후로는 주식은 보지도 생각지도 않았다.

 

나이가 먹으면서 몸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시간도 많지 않음을 느낀다.

 

그리고 아직 한창이고 더 벌어야만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아저씨로서

 

고민하다가 주식투자를 해보기로 했다.

 

3개월 정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것저것을 해보았다.

 

이제는 4개월차인데 

 

하루 일당만 벌어보자고 하는 일인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