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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23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찌라24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야고보서 1장 27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시편 68편 5절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시편 146편 9절
여호와께서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공의 로우신지 출애굽기 22장을 통해 알 수 있다.
약한자들을 살피시고 교만한 자들을 꺾으시기 원하시며
겸손하게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는 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분이시다.
야고보서에 나와 있는 경건의 정의를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는 것이라 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실천적 표현이다.
또 세속에 물들지 말라 하셨는데 이것은 세상과 구분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세상에 속할 수 없으니 하신 말씀인듯 하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날마다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