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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17절성경묵상 2024. 1. 16. 08:12
마태복음 5장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로마서 14장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로마서 13장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전케하려 오셨다고 하셨다.
율법은 우리에게 거울과 같아서 우리가 죄인임을 알게 하신다.
율법의 온전한 의미를 알고 완전히 지키신 분은 예수님 한분 밖에 없으시다.
흠없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로 인해서 스스로 제물이 되어 주심으로
우리의 죄가 눈같이 희게 되었다는 이 놀라운 비밀이 손에 잡히는 듯 하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다.
예수님이 제물이 되어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시기 위해서다.
예수님도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시는 것은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도바울께서 하신 말씀처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다라고 하신 이유를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죄인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아들로의 신분이 격상되었으니
참으로 기쁜일이다.
매일 매일 기쁘고 감사하게 살수 밖에 없는 이유이며
이웃과 더불어 사랑으로 살아야하는 특권을 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