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3장

 

15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찌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찌니라 

 

16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찌니라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세가지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표적인 절기는 설날과 추석이다.

 

절기가 있는 것은 그 것을 계속하여 후대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이 구원자 이신것과 만복의 근원 되심을 우리세대가 알기 원하셨고

 

또 우리 뒷세대에게 그것을 가르치시길 원하셨다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과 계속해서 교제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부모가 자식과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길 원하시는 것처럼 말이다.

 

요사이 자녀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부모의 올바른 행실 없이는 아이들의 발걸음을 고치기에 쉽지 않음을 느낀다.

 

한걸음 한걸음 조심하게 걷고 아이들에게 당연히 가르칠 것을 가르치는 부모가 되고자 하는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