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장 15~16절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16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크리스천은 애굽과 같은 세상에서 나와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광야를 살고 있다.

 

애굽은 육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이 풍부하고 얻을 수 있지만 광야는 그렇지 못하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딱딱한 마음에 복음을 맛보게 하시고 또 말씀을 사모하는 물줄기를 내어 주심으로

 

우리가 목마르지 않도록 하여 주셨다.

 

참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의 복음말씀과 형제들의 삶 속에서의 간증을 통해 매일 만나를 먹이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겸손케 하셔서 결국에는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심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