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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장 6절성경묵상 2024. 3. 19. 08:1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고픈 마음이 가득이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주님이 함께 해주시길 간구한다.
예수님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과 일을 위해 오셨고 그 뜻과 일을 완성하셨다.
본인의 생각과 의지로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방식으로 말이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이유는
쉬지 않고 기도하셨기에 가능했다 생각한다.
나도 기도를 한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걸으면서
늘 내 뜻과 생각으로 내 길을 걸으면서
내가 걷는 길로 예수님을 초대하고 그분이 나와 동행하길 원한다.
예수님의 길로 따라가야 하는데
나는 매일 내가 걷고 싶은 길로 주님이 오셔서 함께 걷길 바라는 어리석은 자임을 보게 된다.
예수님은 진리이시기에
잘못된 길로 오시지도 가시지도 않으신다.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온전히 걸어가신 그 길 자체가 예수님이시다.
이제는 내가 예수님의 길로 올라서서 그분과 기쁨으로 동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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