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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애굽기 34장 - 죄와 벌
    성경묵상 2024. 4. 10. 21:59

    출애굽기 34장 7절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대까지 보응하리라

     

    예레미야애가3장 39절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사무엘하 12장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하나님께서는 죄는 용서하나 벌은 결단코 면제하지 않으시리라 말씀하셨다.

     

    우리가 인생가운데 겪는 고난의 대부분이 우리의 죄로 인한 결과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셨기에 아직도 기회가 있고 또 기회가 있는 동안 영원한 생명을 얻을 믿음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지은 죄로 인해 벌을 받을 때 어떤 자세여야 하는지는 다윗을 보면 잘 배울 수 있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고 우리아를 죽인 범죄를 나단선지자를 통해 깨닫고 

     

    회개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용서하셨지만

     

    다윗에게 벌을 분명히 주셨다.

     

    윗 말씀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다윗은 벌을 받는 내내 금식하고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뜻을 돌이키시길 간구하거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했던 것을

     

    우리는 시편을 통해 읽을 수 있다.

     

    다윗의 고난의 인생길 가운데 그가 시편에 남긴 말씀을 읽어보면

     

    얼마나 하나님께 의지하고 바라고 간절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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